DL건설, JB금융그룹 신사옥 공사 1300억원 규모로 수주

DL건설이 전북은행, 광주은행, JB우리캐피탈 및 JB금융그룹과 관련된 신사옥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서울 중구 서소문동 58-7번지에 새로운 JB금융그룹 사옥을 건설하는 이번 계약의 규모는 1287억 원으로, DL건설의 작년 매출의 약 6.56%를 차지합니다. 이 계약금액에는 소방, 전기, 통신과 같은 다양한 공사 계약금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건설 계약의 기간은 41개월로, 이는 공사가 착공한 날로부터의 기간을 의미합니다. 그러나 DL건설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
이 신사옥은 JB금융그룹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신사옥의 건립은 기업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,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DL건설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통해 신사옥을 최상의 형태로 완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